크리스피 크림 도넛 ‘홀리데이 신제품 4종’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 www.krispykreme.co.kr)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콘셉트 도넛 3종과 프리미엄 도넛케익 1종을 12월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홀리데이 콘셉트 도넛 3종은 크림치즈 필링으로 가득 채운 부드러운 도넛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 ‘홀리데이 트리(1800원)’와 담백한 바닐라크림이 들어간 도넛에 화이트컬스 초콜릿을 토핑해 산타 캐릭터를 구현한 ‘파파 산타(1800원)’, 달콤한 초코크림 도넛에 사슴 뿔모양 초콜릿 사이판과 초코칩 쿠키로 앙증맞은 사슴 캐릭터를 구현한 ‘해피 루돌프(2000원)’ 등이다.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도넛케익에 바닐라크림을 토핑해 소복소복 흰 눈이 쌓인 집 모양의 ‘웰컴 마이홈(3500원)’ 도넛케익 1종도 출시했다.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더즌 및 세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2015년 홀리데이 도넛 각 2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더즌(1만4500원)’ △홀리데이 도넛 1개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콤보(4300원)’ △홀리데이 도넛 3종 각 1개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 무릎담요로 구성된 ‘홀리데이 세트(1만4500원)’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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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홀리데이 도넛과 케익을 선보이게 됐다”며 “달콤한 홀리데이 신제품과 함께 남은 한해를 달콤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웰컴 마이 홈 도넛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