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락까 공습] 파리 테러 IS, 과거 동성애자 옥상서 투신시켜 처형 '끔찍'

2015-11-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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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락까 공습 파리 테러 시리아 락까 공습 파리 테러 시리아 락까 공습 파리 테러 [사진=유튜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랑스 테리에 최악의 테러를 자행한 이슬람국가(IS)의 과거 끔찍한 처형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영국 한 매체는 "IS가 동성애 남성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처형했다"고 보도해 전세계인을 충격을 빠트렸다.
당시 IS는 조직원들간의 동성애 사실이 발각되면 해당자들을 옥상에서 떨어뜨려 처형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한편, 13일 파리 6곳에서 일어난 총기난사와 폭탄테러가 일어나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중상자도 포함돼 사망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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