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762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147억원이다.
같은기간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는 매출액 608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52% 성장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난해 완공된 표준 자동화 공정의 신축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생산 효율성이 좋아졌고, 수익성이 좋은 기초 기능성 화장품에 집중해 영업이익이 극대화되고 있다"며 "제약부문의 경우 독자 개발한 풀케어 제네릭 제품과 연고 제품이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