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기아차는 고품격 재즈 콘서트에 K9 멤버십 고객들을 초대하는 ‘K9 재즈 인비테이션(K9 Jazz Invitation)’ 초청행사를 오는 26일 서울 청담동 `원스 인 어블루문’에서 진행한다.
기아차는 K9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기아차 대표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 K9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하고자 ‘K9 재즈 인비테이션’ 초청행사를 마련했다.
초청된 고객들은 기아차가 특별히 준비한 ‘K9 다이닝 코스’ 요리와 함께 웅산밴드의 공연을 관람하며, 뮤지션과 함께 호흡하면서 음악을 즐기는 ‘K9싱어롱(Sing a-long)’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또 공연 후에는 웅산 사인 CD와 기념촬영 등 다양한 선물도 받는다.
이번 초청행사는 K9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19일(목)까지 K9초청행사 운영사무국으로 전화(1644-9145)하거나 문자(0133-362-1945)로 이름, 휴대폰 번호 그리고 K9 보유 차량번호를 보내면 응모가 된다.
아울러, 기아차는 12월에는 대구와 광주에서 하우스 콘서트 형식의 클래식 가곡 초청행사인 ‘K9 클래식 인비테이션(K9 Classic Invitation)’을 진행한다.
12월 10일 대구 공연에서는 테너 하석배, 바리톤 최현수, 소프라노 윤선경이 무대에 서며, 18일 광주 공연에서는 테너 강무림, 바리톤 김지욱, 소프라노 강혜정, 박수연이 무대에 올라 K9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과 함께 하는 이번 초청행사는 K9 고객들께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초청행사를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