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 '정글의 법칙' 용준형이 새우 사냥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의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새우 30마리를 잡으면 식용유를 달라"라고 제안했고 제작진은 이를 수락했다. 병만족은 식용유를 받기 위해 새우 사냥에 나섰지만 병만족장만 수확을 거뒀다. 관련기사'아이돌 부부' 현아♥용준형, 오늘(11일) 백년가약…"럭셔리 야외 웨딩"현아·용준형, 오는 10월 결혼 "힘든 순간마다 큰 위로…사랑의 결실 맺겠다" 그러자 용준형이 새우 사냥에 나섰고 작살을 이용해 처음으로 새우 사냥에 성공했다. 이어 용준형은 새우, 물고기를 작살로 올킬해 '작살맨'이라는 별명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 #'정글의 법칙' #'Mr.작살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