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전영완)는 1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같이 관내 지역 18개소를 순회하며 헌옷 수거함에 담긴 옷과 베게 등을 수거했다. 시 새마을지회 사업으로 각 동 새마을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헌옷수거는 판매한 수익금을 새마을단체 이웃돕기 기금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중앙동 박근학 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단체가 주도적으로 헌옷 수거에 참여하여 주민들이 버리는 헌옷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도 정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었다.”며 “가까운 시일에 노후 된 수거함을 정비하고 적정장소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동북부권 공공의료원 후보지 제외'…양평군 "유감" vs 동두천시 "강력 대응"박형덕 동두천시장, 베트남 빈롱시 대표단 접견 外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헌옷수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