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CI[사진= LS전선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S전선이 올 3분기 매출액 8623억, 영업이익 304억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1조711억 대비 19.5%,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08억원 대비 25.5% 하락한 실적이다. 전기 대비로는 1.4%의 매출액이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 LS전선 관계자는 “3분기가 전선업계의 비수기인데다 건설사에 들어가는 케이블 부문 수익성이 좋지 않고 내수 경기가 악화된 점이 영업이익에 반영 됐다”면서도 “재건축 등으로 건설 경기가 점차 살아나고 있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은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LS전선-LS마린솔루션,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 선정LS전선, 덴마크 CIP와 협력…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건설 #내수시장 #LS전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