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15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와 한국외식업지부 과천시지부(지부장 박수철)가 11일 일반 음식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일반 음식점 영업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외식사업 경영주가 알아야 할 노무 교육, 식중독 예방관리, 식품위생법령 해설등에 대한 강의로 이뤄져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영업을 하는데 있어 필수적으로 알고있어야 할 사항들이 다뤄졌다.

특히, 영업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며 국민에게 안심을 주는 먹거리를 공급하고, 열린 청결 주방 등의 위생주방 확립을 위한 주방문화 개선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신 시장은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름 전문화된 마케팅과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정직한 신념과 시민 건강과 영양을 책임진다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적인 위생관리로 식중독 사전예방과 건강식 단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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