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13일 오후 서울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해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최홍만은 2013년 12월27일 A씨한테 71만 홍콩달러(한화 약 1억 원), 2014년 10월28일 B씨로부터 2,55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2015년 5월 피소됐다. 검찰은 지난 11일 최홍만이 고소인 두 명과 합의는 했으나 혐의는 인정된다면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