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2일 경기 화성시 소재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인천소방본부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구조대원 124명을 대상으로 ‘소방구조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통사고 등 긴급 상황에서 소방구조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탑승객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사고현장을 재현한 상황에서 안전조치 실습, 차체절단 시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