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과 첫 만남 "내가 먼저 대시했다" 당당함 눈길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모델 변정수 동생과 동반 출연한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전 남친과 헤어지고 일도 잘 안될 때 추성훈씨를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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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야노시호는 "TV에서 추성훈을 보고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변에 소개 좀 시켜달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