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시스템 구축과 여론 및 의견수렴으로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11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3기 당진시 명예감사관 위촉했다. 이번 명예감사관은 평소 덕망이 높고 신뢰성 있는 지역민으로 읍·면·동장 추천 및 공모를 통해 전현직 리장, 회계사, 주민자치위원, 토목설계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사 18명이 신규 위촉됐다. 연임 된 7명을 포함해 25명의 명예감사관은 2017년 11월 까지 2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등 각종 비리제보, 시민 불편사항 신고,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다. 관련기사"내 땅 수용되도록 도로 바꾸라" 지자체 압력…감사원 직원 파면 #당진 #명예감사관 #위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