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사업단은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 10명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비닐하우스 2동(총 330㎡ 면적)에서 연중 달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군 시니어클럽(관장 장정근)이 지난 11일 원북면 반계리 달래사업장에서 관장 및 참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래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달래사업단은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 10명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비닐하우스 2동(총 330㎡ 면적)에서 연중 달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니어클럽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노인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창출을 돕는 민간주도 지역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난 9월 개소한 이래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개발에 나서고 있다.
달래사업단은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 10명이 참여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비닐하우스 2동(총 330㎡ 면적)에서 연중 달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