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9~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유경제의 확산: 쟁점과 해법'을 주제로 2015년 서비스 선진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공유 경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공유경제 선진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공유경제의 전망, 자동차 공유, 숙박 공유, 크라우드 펀딩, 공유경제의 노동자 지위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형환 기재부 1차관, 김준경 KDI 원장, 줄리언 퍼사드 에어비앤비 아태지역 대표, 신승호 쏘카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관련기사경과원, 공유경제 선도기업 발굴 위한 'IR 데모데이' 성료성남시, '공유경제 활성화’ 온라인 포럼 열어' #공유경제 #기재부 #서비스 선진화 #포럼 #KD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