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정준호가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호는 "오바마 대통령이 주는 상을 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 지역에 구호 물품을 보내고 명예시민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정준호는 피트니스 클럽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맞닥뜨리고 악수를 나눈 적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라디오스타' 민아, 손흥민 언급에 '당황'…"어떻게 말해야 할 지"'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헤피엔딩,"가끔은 동화같은 세상 올 수 있다." 한편 정준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정준호 #정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