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오바마 대통령과 피트니스 클럽서…대체 무슨 사이?

2015-11-1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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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호[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정준호가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호는 "오바마 대통령이 주는 상을 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 지역에 구호 물품을 보내고 명예시민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정준호는 피트니스 클럽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맞닥뜨리고 악수를 나눈 적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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