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박상민[사진=EBS '리얼극장'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상민이 EBS '리얼극장'에 출연해 화제다. 박상민은 10일 방송된 '리얼극장'에서 중풍으로 쓰러진 뒤 회복 중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박상민은 잘 나가는 병원장의 아내로, 800억대 자산가의 안방마님으로 남부러울 것이 없었던 어머니에 대해 "아버지가 몇십 년 동안 쌓아놨던 재산을 많이 날리셨다. 그래서 어머님이 중풍으로 쓰러지셨다"고 밝혔다. 이어 "언어 쪽 뇌 손상이 굉장히 커서 너무 안타깝고 허망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관련기사‘리얼극장’ 박상민 “전처, 투병 중인 어머니 병원에 3개월 간 안 찾아와”인천 계양구, 제21회 구민의 날 기념식 및 경축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리얼극장 #리얼극장 박상민 #박상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