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박상민 “전처, 투병 중인 어머니 병원에 3개월 간 안 찾아와”

2015-11-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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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박상민이 전처에 대해 언급했다.

11월10일 방송된 EBS 다큐멘터리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과 그의 어머니 이희자 씨의 일본 큐슈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아내가 어머니 병원에 석 달동안 찾아오지 않았다"며 이혼한 전처에 대해 말했다.

박상민은 "이후 어머니가 재활병원으로 옮긴다고 하시더라. 이혼한 아내가 이 사실을 못 들었다고 했다"고 답답했던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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