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협회 초청으로 중국 우한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한국, 중국, 모로코, 콜롬비아 등 U-22 대표팀으로 풀리그 방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남미의 콜롬비아, 아프리카의 모로코, ‘축구굴기’를 노리는 중국과의 대결이 준비되어있다. 11일 수요일 오후4시45분에 시작하는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경기부터 콜롬비아와의 경기는13일(금) 오후4시45분, 15일(일) 오후 8시 중국전까지 모두 3개의 경기를 신문선 해설위원과 정찬우 캐스터가 실황 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겸 리우 올림픽 최종 예선을 앞둔 마지막 실전 점검으로 권창훈, 황희찬, 지언학, 여봉훈 등 차세대 대표팀을 이끌어갈 유망주 확인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