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력 찾기, 한화와 함께

2015-11-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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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와 한화63시티(대표이사 이율국)가  ‘평창올림픽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10일 평창올림픽 야외공연장에서 태양광 및 디지털 사이니지 설비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식 당일에는 한화호텔&리조트 및 한화63시티 직원 30여명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는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한화호텔&리조트와 한화63시티는 이번 ‘평창올림픽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평창 지역 침체된 내수경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공시설의 경제적 실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녹색성장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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