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아버지 양식·어머니 한식 요리사, 형은…”

2015-11-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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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현석 셰프가 아버지와 어머니 역시 요리사라고 밝혔다.

11월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52회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MC 김성주, 정형돈과 셰프 김풍 미카엘, 박준우, 샘킴, 오세득, 이찬오, 이연복, 이원일, 최현석, 홍석천 등 10인의 셰프 군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를 주제로 했고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그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최현석은 "집에서 요리는 아내가 전담한다"고 말했고 MC들은 밑반찬 시식에 나섰다. 최현석 셰프는 "아버지는 양식 요리사, 어머니는 한식 요리사다. 형도 양식 요리사"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요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최현석은 "어머니가 굉장히 잘하시니까 1위"라고 답한 뒤 2위는 뽑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현석은 정형돈이 계속해서 추중하자 "나 좀 살자"고 농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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