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제53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에서 이춘희 시장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가 9일 오전 시청에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는 자리로 이춘희 시장과 소방가족, 긴급구조지원 기관장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변명순 여성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70여명이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관련기사세종소방본부, 공장·공사장서 소방시설법 위반 등 42건 적발세종소방본부, 심정지 환자 소생률 5년 연속 상위권 이춘희 세종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기념행사 #세종소방본부 #소방의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