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피부가 괴사하기 시작했다"며 "두 달 간 다섯 차례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 매체는 9일 서울 강남경찰서가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에이미를 소환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에이미는 2013년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 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 중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의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