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내서지점 기업체협의회 회원 전원이 공익신탁 청년 희망펀드에 가입했다.[사진=경남은행]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내서지점 거래기업체 협의회 회원 전원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내서지점 거래기업체 협의회 이상호 회장(JI유압 대표이사)을 비롯한 회원 일동은 이날 오전 내서지점에 방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서에 서명했다. 이상호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게 됐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열기가 청년 일자리 창출 열풍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소속 38개 영업점 명예지점장들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관련기사'3000억대 횡령' 경남은행 제재 이르면 이달 결론…중징계 못 피할 듯'3000억원대 횡령' 경남은행 전 간부 징역 35년 #경남은행 #내서지점 #BNK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