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관객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대표 기획 프로그램 2015 세종문화회관 송년콘서트 'Dearest 2015'를 내달 30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송년콘서트 ‘Dearest 2015’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주제로 올 한해를 추억하고 2016년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할 무대를 마련한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 장르별 국내 최고의 출연진,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 4만원~12만원. 문의 02-39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