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이벤트

2015-11-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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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삼성카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해외 직구 시즌을 앞두고 캐시백, 경품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인기 쇼핑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삼성카드에서 선정한 해외 직구 톱10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 100만원 1명, 2등 50만원 2명 등 총 10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 후, 해외 직구 결제를 진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결제 후에도 진행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 브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마스터 브랜드로 발급된

삼성카드로 200달러 이상 해외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삼성기프트카드 100만원권 1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 4명 등 총 200명의 회원에게 행운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에서 더 많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마스터브랜드의 삼성카드 3 V2,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 등을 사용하는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해외 합산 200달러 이상 결제시 총 4000명에게 SPC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구가 주요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해외 쇼핑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며 “삼성카드의 상품•서비스를 통해 보다 실용적인 해외 직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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