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정건전성 OECD 28위… 노르웨이, 대학교까지 전액 무상교육 '복지 충격'

2015-11-09 11:20
  • 글자크기 설정

한국 재정건전성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28위를 기록하며 최우수 평가를 받은 가운데 노르웨이 복지에 관심이 쏠린다.

6일 OECD가 발표한 '2015 재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회원국 대대분은 재정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한국은 재정여건이 양호하며 추가 건전화가 필요없는 수준으로 평가됐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안전·안보 17위, 경제 17위, 교육 20위, 보건 21위 기업가 정신 23위 등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노르웨이 복지 정책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노르웨이는 암 등 치료가 꼭 필요한 질병일 경우 병원에서 최대 30년까지 무상 진료를 해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대학교까지 전액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