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수능 앞둔 학생들에 별점 테러? "다 네 친구들이란다"

마리텔 이말년 마리텔 이말년 마리텔 이말년 [사진=이말년 웹툰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웹툰작가 이말년이 마리텔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수능을 앞두고 올린 웹툰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이말년은 수능을 마친 주인공에게 "괜찮아, 너만 조진거 아니야. 이렇게 수능 전날 이말년 시리즈 보는 사람도 있잖니. 다 네 친구들이란다"라고 적었다. 

이날 웹툰으로 이말년은 일명 '별점 테러'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 이말년은 "자존감이 떨어졌다"며 슬럼프를 겪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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