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2015~2016 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 및 경품을 제공하는 '힘찬비상!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제 상품으로 이달 말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이며 기본금리는 연 1.5%가 적용된다.
또 한새농구단의 정규시즌 여덟 번째 우승과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가입 고객 전원에게 한새농구단 춘천 홈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정규시즌 우승 및 통합 우승 시 추첨을 통해 4돈 순금기념품, 삼성 기어 S2, 우승 감사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