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브랜드 런칭 5주년을 기념해 특별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파인뷰 브랜드 런칭 5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보상 판매 이벤트에 해당하는 제품은 CR-2000알파, CR-2000R, Solid 200, PROII 등 총 4가지다. 프리미엄 라인업부터 보급형 라인업까지 파인뷰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만 구성됐다.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 CR-2000알파 26만9000원 → 21만9000원, △ CR-2000R 24만원 → 17만9000원, △ Solid 200 17만원 → 13만4000원, △ PROII 11만원 → 8만3000원으로,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쇼핑몰 옥션 ‘올킬 세일’부터 11번가 ‘쇼킹딜’, 인터파크 ‘쎈딜’ 등 순으로 진행한다.
허성욱 파인뷰 이사는 “파인뷰 브랜드 런칭 5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성원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5주년을 맞은 파인뷰는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한 파인디지털이 2010년 블랙박스 사업에 뛰어들면서 탄생한 브랜드다.
지난 2013년 국내 최초로 LCD를 장착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를 출시하는 등 국내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속녹화와 2중 저장 기능, 포맷프리, 시크릿 모드, 타임랩스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