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가왕인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정체로 가수 거미가 유력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모친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거미는 "엄마도 노래 실력이 좋다.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직접 앨범을 내드렸다. 타이틀곡 '여자도'이다"라며 엄마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인 코스모스는 박정현의 '몽중인'으로 가왕 자리를 차지해 4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