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수능을 치른 후 수험표를 갖고 옥산 뷔페와 더 가든 런치 뷔페를 방문한 수험생 본인에 한해 25%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담당자는 "수능이 끝나고 고생한 자녀를 격려하기 위해 외식을 계획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라며최"근 두산 베어스가 리츠칼튼 서울에 투숙하며 한국 시리즈를 2번이나 우승해 좋은 기운이 깃든 곳이라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그 좋은 기운을 수험생들이 받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가져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옥산 뷔페는 평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에 운영되며 셰프들이 라이브스테이션에서 직접 선보이는 전 세계 140여 가지의 음식 이외에 11월을 맞아 우리나라 각 지역의 맛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가격은 주중 7만5000원, 주말·공휴일 7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