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재능교육은 9일 ‘제25회 전국시낭송경연’ 학생부 본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 5층 극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재능문화와 한국시인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재능교육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지역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초등부 30명과 중·고등부 15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감성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인상 깊은 낭송을 펼쳐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본선대회에서 실력을 뽐낸다. 시낭송경연 외에도 재능시낭송협회의 시낭송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부 본선대회 대상수상자는 김수남 시낭송상과 트로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상금 50만원을 주고 금상수상자는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을 수여한다.
전국시낭송경연대회는 시낭송에 관심 있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성인부 본선대회는 오는 12월 5일에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도곡동 재능빌딩 5층 극장에서 열리는 행사는 재능문화와 한국시인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재능교육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지역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초등부 30명과 중·고등부 15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감성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인상 깊은 낭송을 펼쳐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본선대회에서 실력을 뽐낸다. 시낭송경연 외에도 재능시낭송협회의 시낭송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부 본선대회 대상수상자는 김수남 시낭송상과 트로피,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상금 50만원을 주고 금상수상자는 트로피와 상금 30만원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