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3 수험생들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이다.
이 가운데 수능 예비소집일은 오는 11일이며 수험생들은 원서접수증에 표시된 학교로 찾아가면 된다.
이 곳에서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수험표가 교부된다. 응시할 시험장과 시험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단 입실은 금지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총 63만여 명에 이르며 '쉬운 수능'기조를 유지할 전망된다.
이치우 입시전문가는 "일부 영역을 만점 받아야 1등급 가능성이 커진다"며 "무리하지 말고 평소대로의 차분한 생활 패턴과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