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엄마' 20회에서는 윤정애(차화연)의 파혼 소식을 듣게 되는 엄회장(박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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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허상순(이문식)은 엄회장에게 "이야기하자면 아주 간단합니다. 백옥같은 저희 장모님, 정숙하고 현숙하고 단정하신 저희 장모님께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시게 되셨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당신의 친딸, 친아들 때문에"라며 정애의 파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엄회장은 "그래? 계속해봐"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