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몰에 마련된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기어 S2를 살펴보는 있다. [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가 두바이를 시작으로 중동 지역에 기어 S2를 출시하며 기어 S2 글로벌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두바이에서 제품 출시를 맞아 5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기어 S2의 원형 디자인과 휠 UX에 맞춘 원형의 체험존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기어 S2의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기어 S2는 10월초 한국 출시를 비롯해 미국, 유럽과 동남아 주요 국가 등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관련기사삼성전자 노조, 임금협약 잠정안 투표 '부결'삼성전자, 개발자 콘퍼런스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2' 공개 #기어S2 #두바이 #삼성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