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매입량은 7250t(18만1260포)이며, 이 중 농가 편의를 위해 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하는 산물벼로 1133t을 매입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당해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하여 다음 해 1월 중 확정되며, 농가의 수확기 경영안정 및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5만2000원(40㎏ 1등급 기준)을 현장 지급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최근 수확기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시장격리 대책에 따라 시장격리곡을 매입할 수 있는 창고를 확보하고 배정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생산비중 반영을 건의하는 등 쌀값 하락으로 시름에 빠져 있는 농심을 살리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