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윤현민, 섹시한 백진희 모습에 ‘심쿵’ 무슨 일?

2015-11-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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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딸 금사월']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의 달라진 모습에 설렘을 느꼈다.

11월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19회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의 섹시한 옷차림에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월은 섹시한 옷차림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찬빈은 이에 눈을 떼지 못했고 사월은 “어딜 봐? 눈 안 돌려?”라고 쏘아붙였다. 찬빈은 “보라고 일부러 파인 옷 입은 것 아니냐. 그렇게 안 봤는데 남의 시선 즐긴다”라고 능글거렸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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