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윤석헌 팀장, 전문대 우수직원 교육부장관상 수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보건대학교 교무팀 윤석헌 팀장이 ‘2015년 전문대학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지난 5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문대학 우수직원 표창은 학사관리분야, 재정관리분야 등 해당분야에서 창의적, 혁신적인 자세로 전문대학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교육부가 매년 전국의 모든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선정해 수상한다.
 

▲원광보건대 교무팀 윤석헌 팀장
 

학사관리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윤 팀장은 1997년 원광보건대학교에 입사해 예산, 교원인사, 입학관리 등의 주요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교육행정전공을 살려 학사관리부분에서 9년여 간을 근무, 학생들의 학사지도는 물론 대학 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윤 팀장은 “학사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재학기간 동안 양질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개인의 질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효율적인 교육과정 개발 및 편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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