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소녀시대를 대표해 TOP10을 수상했다.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스케줄이 있어서 혼자 나왔다"며 "기분 좋은 상 감사하다. '파티' '라이언하트' 등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준비한 만큼 큰 사랑 주셔서 준비한 만큼 즐겁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태프분들, SM식구분들 감사하고 소원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멤버분들 사랑한다. 힙냅시다, 화이팅"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시상 부문은 멜론뮤직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로 구성됐다.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뤄진 올해 TOP10에는 에이핑크,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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