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윤아, '반전의 여성미' (2015 MMA)

2015-11-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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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윤아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 뮤직 어워드(2015 MMA)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5 멜론뮤직어워드는 11월 7일 ‘MusiConnect’라는 콘셉트 아래 ‘시대와 문화 그리고 음악의 연결’의 의미를 강조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멜론 차트를 기반한 음원 점수 집계와 대중들의 직접 투표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이다.

시상 부문으로는 멜론뮤직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올해 TOP10에는 에이핑크, 빅뱅, 엑소,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혁오가 선정됐다. MC는 국민 연하남으로 여심 저격에 성공한 배우 서강준이 맡았다. 또 배우 김소현 이유비, 개그우먼 김신영, 레드벨벳 아이린이 스페셜MC로 나선다. 유병재도 스페셜MC로 진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Youku), 투도우(Tudou), 홍콩 음원 사이트 MOO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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