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강식은 수료증 수여와 함께, 합격기원 선물 전달, 수능만점을 기원 떡케잌 커팅, 기념촬영, 다과 등으로 이뤄졌다.
안상일 인재양성과장은 종강식에서 “지평선학당에서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5년이란 기간 동안 보낸 시간은 학창시절 값지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수험생들이 흘린 노력의 땀방울은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생에 합격하는 결실로 나타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학생 대표로 감사의 말을 전한 덕암고 3학년 김석기 군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온 만큼 노력의 결실은 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얼마남지 않은 기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어 지평선학당 선생님과 김제사랑장학재단에 보답하고 싶다”며 “그동안 함께 해 온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과 모든 친구들이 지원한 대학에 합격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