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올해 마지막 릴레이 건강강좌 열어

[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5일 관내 시민을 위해 올해 마지막 릴레이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의사회와 함께 하는 건강강좌로, 고령화 진행, 생활습관 등의 요인으로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 발병률 이 증가하고, 심근경색, 당뇨병성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왕내과의원 왕중광 원장을 모시고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신장질환에 대해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혈압·신장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강연에 이어 질의응답과 사례발표 시간을 가짐으로써, 평소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릴레이 건강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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