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고미희 의원, 지역발전공로대상 수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고미희 의원(비례대표)이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가운데 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 의원은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회 발전부문 지역발전공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시의회 고미희 의원

고 의원은 제10대 전주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노인․아동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의원은 “오늘 수상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 신상진 성남시장 "어린이 여려분의 관심과 참여 더욱 아동 친화적 도시로 발전"
• 해진공-해운조합, 연안해운산업 발전 '맞손'..."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시행 노력"

한편,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에서 지역과 국가발전에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