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아이유의 남자친구인 장기하의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기하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내가 생각해도 음탕한 면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음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는 MC 성시경의 질문에 "야한 걸 싫어하지 않는다"면서 "털이 많은 편이다. 가슴에도 털이 있다"고 말하며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기하와 아이유는 10월 8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관련기사작사가 김이나 "아이유 때문에 작곡 그만둬야 하나 생각" 무슨 말?'컴백' 브아걸, 3개 음원차트 1위"쎈언니들이 통했다" 한편 아이유는 새 음반 'CHAT-SHIRE'(챗셔) 수록곡인 'Zeze(제제)'의 해석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유 #아이유 제제 #제제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