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로즈버드 살브, 5년 만에 신제품 출시

2015-11-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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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즈버드 살브 로즈만다린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미스 로즈버드 살브는 만다린 오렌지를 콘셉트로 개발한 신제품 ‘로즈 만다린 립밤’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미스 로즈버드 살브는 지난 2008년 국내 론칭 후 멀티 립밤의 대명사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론칭 후 7년만에 나오는 신제품이다.

제품은 기존 대표 베스트 셀러 상품인 오리지널 살브와 민트 로즈 립밤의 핵심 성분 중 하나인 목화씨오일(면실유)을 함유해 발림성과 보습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만다린 오렌지와 로즈버드 특유의 틴케이스를 접목해 젊은 여성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미스 로즈버드 살브는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틴으로 만들어진 팟타입의 멀티-립밤을 최초로 선보인 시초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국내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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