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선처 호소[사진=엘르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에이미의 프로포폴과 관련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SBS E! 'K-STAR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프로포폴의 '프'자만 나와도 소름이 돋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힘든 걸 잠시 잊으려고 나쁜 약에 손을 대면 인생 자체가 무너지는 게 한순간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 법정에서는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취소 항소심 첫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관련기사에이미 "찜질방 가면 아줌마들, 위아래 쳐다봐" 왜?에이미 "내 통장엔 430원뿐" 쇼핑몰도 운영했는데 왜? 이날 에이미는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살 생각도 없고, 살 수도 없다.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고 싶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에이미 #에이미 선처 호소 #에이미 프로포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