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송파구에 위치한 오주중학교 학생 30명과 함께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거래소 방문,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주요부서(영업부, 글로벌사업부, IB그룹, 트레이딩 부서 등) 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생생히 체험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기부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9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