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쿠쿠전자가 자사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쿠쿠 인앤아웃(IN&OUT)’이 홈쇼핑에서 판매된 공기청정기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본격적인 공기청정기 판매 시즌인 10월 한 달 간 홈쇼핑에서 판매된 전체 브랜드 중 쿠쿠 인앤아웃 공기청정기는 70% 이상의 판매 점유율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쿠쿠 플라즈마 이오나이저(CPI제균) 기능이 공기 중 오염 균 제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또 쿠쿠 인앤아웃 공기청정기의 스마트 예약기능을 사용하면 불필요한 전기낭비도 방지할 수 있다.
쿠쿠전자는 쿠쿠 인앤아웃 공기청정기 출시와 동시에 말레이시아와 중국 등에 공기청정기 제품을 수출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쿠쿠 인앤아웃(IN&OUT)’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반응에 무척 고무적”이라며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종합생활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지난 1일부터 전속모델 김수현과 함께 좋은 공기를 덮고 자면 아침이 다르다는 메시지를 담은 쿠쿠 인앤아웃 공기청정기의 ‘공기 좋은 집 만들기’ CF캠페인을 시작했다.
쿠쿠 인앤아웃 공기청정기의 월 렌탈료는 36개월 기준 2만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