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침치료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2015-11-05 09:5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자료사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유방암 수술 후 발생한 특정 증상에 대한 침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만 32~64세 여성으로, 유방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받은지 1개월 이상이 지난 환자다.
수술 이후에 △약물치료 중 관절통(무릎통증) △안면홍조·발한 △수면장애(불면증) △성기능장애(질건조증 혹은 성교통) △유방절제술 후 통증 등의 증상 가운데 최소 1개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증상이 상당히 심한 경우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주 2~3회, 4주간 병원을 방문해 침치료와 진찰을 받는다. 또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문의 ☎02-958-929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