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자료사진]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유방암 수술 후 발생한 특정 증상에 대한 침 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만 32~64세 여성으로, 유방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받은지 1개월 이상이 지난 환자다. 수술 이후에 △약물치료 중 관절통(무릎통증) △안면홍조·발한 △수면장애(불면증) △성기능장애(질건조증 혹은 성교통) △유방절제술 후 통증 등의 증상 가운데 최소 1개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증상이 상당히 심한 경우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주 2~3회, 4주간 병원을 방문해 침치료와 진찰을 받는다. 또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문의 ☎02-958-9293관련기사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선정…11월29일까지 접수군포 지샘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주목' #경희대 #경희대한방병원 #성기능장애 #수면장애 #안면홍조 #유방암 #유방절제술 #임상연구 #침치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