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署, 전국 112 UCC 공모전 대상 영예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신현택)가 올바른 112신고 문화 정착을 위한 2015년도 경찰청 주관 ‘112 UCC 공모전’에서경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찰은 올바른 112신고 문화정착을 위해 9. 21일부터 4주간 개최한 경찰청 주관 일반인‧청소년‧경찰관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112UCC공모전’에서 출품작 총 326편 중 경찰관 부문 대상을 수상, 경찰청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노트북을 받았다.

UCC를 제작한 금곡지구대 김동현 순경은“잘못된 112신고로 인해 긴급한 범죄신고에 경찰이 출동할 수 없어 모든 국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다 지역경찰들의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있어 UCC로 제작해 알려주고 싶었다”며 “대상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수상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분당서 동전 6백만개 녹여 2억챙긴 일당 검거
• 분당서 제2기 변호사 특채 경관 첫 근무